화요일인 1일 중부지방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강원 중북부 산간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다음날까지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 내륙 일부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
낮 기온이 10도 내외로 머물면서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보인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13도로 전날
이날 오전 5시 현재 서울의 수은주는 -1.6도를 가리키고 있다. 이밖에 인천 -0.4도, 수원 0도, 강릉 3도, 대전 0.9도, 전주 3.6도, 광주 5.9도, 목포 8.5도, 제주 11.6도, 대구 4.1도, 부산 7.6도, 울산 6.9도 등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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