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원주시가 한반도 대운하가 건설될 경우를 대비해 경부운하의 원주터미널 유치에 나섰습니다.
강원도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원주터미널 건설을 심도 있게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강원도도 터미널 유치에 본격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경부운하가 산업과 관광, 환경분야 등에서 강원발전에 미
원주시는 터미널 후보지 가운데 문막읍 후용리와 부론면 흥호리의 경우 영동고속도로 인근으로 접근성이 좋고 문막산업단지와의 연계성도 뛰어나 경쟁력이 있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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