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소방서에 따르면 사고 현장 진압에 나섰던 이수호 진압 대장이 9일 오전 8시 해당 소방서에서 뇌출혈로 쓰러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진압대장은 당일 오후 천안 단국대 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받았지만 현재까지 의식 불명이며 생명이 위독한 상황입니다.
병원측은 사고 현장의 유독가스와 3일 내리 계속된 근무로 인한 과로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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