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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파견한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가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강 연정부지사는 어제(4일) 열린 취임식에서, "모든 역량을 경기도의 연정 성공에 쏟아 부을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2기 들어 권한이 강화된 연정부지사는 전 사회통합부지사가 맡던 보건복지국과 환경국, 여성가족국 등 3개 실·국에서 나아가 경기도 전체 실·국 업무를 아우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