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물리학상 영광은 3人의 미국 학자…별난 물질·위상상전이 발견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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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벨 물리학상/사진=연합뉴스 |
노벨 물리학상은 결국 미국 학자들에게 돌아갔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오늘(4일) 2016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미국 워싱턴 대학의 데이비드 사울리스 교수, 덩컨 홀데인 프린스턴대 교수, 마이클 코스털리츠 브라운대 교수를 선
노벨위원회는 이번 수상자 선정 이유를 '위상 상전이'와 '위상학적 상태'의 연구로 들었습니다.
그들의 연구는 '별난 물질(exotic matter)로도 알려졌습니다.
이는 0보다 작고 음의 에너지를 갖는 물질로 인터스텔라로 유명한 킵 손이 작명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