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경북 창업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된 계명문화대 2개팀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계명문화대) |
이번 프로그램에서 계명문화대 기업브랜드학부 창업동아리 ‘젤리네일’팀은 네일 보조 기구 및 기계를 바탕으로 한 사업 아이템이 참신하고 창업 실현 가능성을 인정받아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됐다.
또 계명문화대 소방환경안전과 ‘안전지킴이’팀은 유아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 및 안전 교육에 대한 사업아이템으로 최근 지진 등 재해 건수의 증가로 인해 안전 문제가 부각됨에 따라 시의성 있는 사업아이템으로 인정받았다.
기업브랜드학부 최나예(22·젤리네일팀 팀장) 학생은 “창업 아이템이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됐다는 것은 창업 실현 가능성을 인정
한편 계명문화대는 현재 17개 창업동아리를 운영 중에 있으며 창업특강, 창업캠프 등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도 제고 및 실적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구 = 우성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