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어제는 하늘이 열리는 날이었고 오늘은 국감이 열리는 날입니다.
여당 대표의 일주일간의 단식!
'안 먹는다'가 아니라 '안 먹힌다'였습니다.
정치인 한 사람이 밥을 먹고 안 먹고 가 왜 국민 밥 먹는 걸 점검하는 국정감사를 하고 안 하고를 결정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라도 국정 감사를 하겠다니
우리 국민들 "국정 감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인사라도 해야 되나요?
국정감사를 내키면 하고 안 내키면 안 하는 이런 행태야말로 국정감사 감 아닌가요?
국감이 열려서 다행이지만, 국민들의 '뚜껑'도 열리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