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삶과 생각을 알고 현대에 적용하는 방법을 찾는 이순신 학교가 5일 부산에서 문을 연다.
부산여해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아카데미 수업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년 25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3개월간 8번의 특강과 현장학습을 통해 이
청년들은 하루 강의 2시간 중 1시간은 토론을 벌여 우리 사회에서 이순신 정신의 의미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강의 주제는 ‘왜 이순신인가’, ‘임진왜란의 국제관계론’, ‘이순신의 연승 공식’, ‘일본이 보는 이순신’ 등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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