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탄광서 50대 광부 석탄에 깔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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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29일 오전 0시 37분께 강원 삼척시 도계읍 흥전리의 한 광업소 탄광 지하갱도에서 채탄작업 중이던 A(51) 씨가
A 씨는 채탄한 석탄을 컨베이어벨트에 옮기던 중 벨트에 팔이 끼면서 벨트 위에 놓여 있던 석탄에 깔렸습니다.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사망 원인과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