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선선하겠다. 남해안과 제주 등 일부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남해안은 오후에 가끔 비(강수확률 60%)가, 제주도는 밤까지 비(강수확률 60∼80%)가 오겠다. 강원산간과 전북·경상도는 아침까지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
30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 30∼80㎜, 전남·경남 10∼50㎜, 전북·경북·강원산간 5∼20㎜다.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5도로 전날과 비슷하겠지만, 강원도와 경상도는 전날보다 더 낮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점 기온은 서울 18.2도, 인천 17.3도, 수원 19.7도, 대전 20.5도, 전주 20.4도, 광주 20.6도, 대구 18.6도, 부산 19.5도, 제주 22.5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내지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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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서와, 가을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절기상 추분인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 억새밭 전망대에서 시민들이 가을 정취를 즐기고 있다. 2016.9.22 hi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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