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행정자치부의 주민등록인구와 법무부의 등록외국인 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말 기준으로 내국인과 외국인을 모두 합쳐 1천3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시·군별로는 수원시와 고양시, 용인시 순으로 인구가 가장 많았으며 연천군이 가장 적었습니다.
경기도의 인구 증가는 출산 등에 따른 증가보다는 인구 이동에 따른 증가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 이재호 기자 / jay8166@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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