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보도 당시 양측 소속사는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중"이라며 쿨하게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열애가 알려진 지 한 달여 만인 어제 결별설이 불거졌습니다.
양측 소속사는 이번에도 빠른 대응을 보였습니다. 지코의 소속사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결별했다."라고 밝혔고 설현의 소속사는 "주위의 지나친 관심에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졌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두 사람의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는데요.
"연예인이라고 오래 만나야 하느냐"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긴 네티즌이 있는 반면 "왜 대중 탓으로 돌리느냐"며 불쾌감을 드러낸 네티즌도 있었습니다.
설현과 지코처럼 공개 연인에서 동료로 돌아간 스타 커플들도 제법 많은데요. 특히 작년엔 소녀시대 멤버들이 줄줄이 결별을 인정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계속해서 대담 이어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