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농협 2인조 강도사건이 5일째를 맞았지만 아무런 단서를 찾지 못해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 직후 확보한 지문 등에서 범인의 흔적을 찾지 못해 CCTV 하드디스크를 복구하는데 주력했지만 화면에서도 뚜렷한 증거
전현직 보안업체 직원들의 유전자 조사에서도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경찰은 일부CCTV화면이 녹화되지 않은 경위와 동일범죄 전과자 등을 수사중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가 치밀해 단서를 확보하기 어려워 수사가 장기화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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