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CJ대한통운, 중국 조이롱자동차와 '전기자동차 산업 육성 및 보급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전기 화물차 생산기반 조성 등 행정업무를 지원하고, CJ대한통운과 조이롱자동차는 택배 등 화물 운송에 적합
전기 화물차가 개발돼 기존 경유 화물차를 대체하면 연간 약 960그루의 나무를 조성하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한편, 중국 조이롱자동차는 지난 23일 한국법인을 설립하고 광주에 공장을 짓기 위한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 정치훈 기자 / pressjeong@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