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냉동창고 화재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오늘중 사망자 40명의 신원 확인을 위해 DNA를 모두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 수사본부측은 "현재까지 16명의 신원이 확인됐고, 이들을 포함해 지문 채취
수사본부는 현재 사망자 40명 가운데 31명의 DNA를 확보한 상태이며, 나머지 9명의 DNA도 오늘중에 모두 확보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DNA를 확보해도 신원 확인에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