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라고 속여 전화를 건 뒤 가짜통장으로 돈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있는 대만인 금융사기단 5명이 붙잡혔습니
서울 동작경찰서 조사결과 이들은 대만에서 한국관광과 돈을 벌게 해준다는 것을 미끼로 광고를 내 가담자를 모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거 당시 혐의자 진씨는 매주 2회씩 거처를 옮기고 인출 후 전표와 카드를 없애는 것 등의 행동수칙을 담은 수첩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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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라고 속여 전화를 건 뒤 가짜통장으로 돈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있는 대만인 금융사기단 5명이 붙잡혔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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