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내부 감찰을 받은 검사의 중징계율이 5%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중 해임이나 면직, 정직과 같은 중징계를 받은 검사는 12명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음주운전이나 음주사고를 낸 검사 12명 중 중징계를 받은 경우는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강현석 기자 / wicked@mbn.co.kr ]
최근 5년간 내부 감찰을 받은 검사의 중징계율이 5%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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