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는 소녀시대 윤아 씨 본명에 성만 붙였을 뿐인데 낯설어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윤아 씨는 항상 배우로 활동할 땐 임윤아라는 본명을 사용했는데요.
그러고 보니 연예계에 윤아라는 이름이 참 많습니다. 배우 오윤아 씨부터 자우림의 김윤아 씨까지 모두 같은 이름을 갖고 있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다들 한 미모 하는 덕에 네티즌들은 윤아란 이름을 가진 사람들은 다 예쁜 것 같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이름이 흔하거나 또는 어울리지 않아서 본명을 꼭꼭 숨기는 연예인들도 있는데요. 배우 심혜진 씨는 심상군이란 본명을, 소녀시대 써니는 이순규라는 의외의 본명을 가졌습니다. 가수 태진아 씨나 설운도 씨도 본명 대신 예명을 쓰고 있다는 건 잘 알려졌죠. 예명이 더 익숙한 대중들에겐 본명은 더 어색하기만 합니다.
계속해서 대담으로 넘어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