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연휴 첫날, 새벽부터 교통정체…정오쯤 극심 예정

[고속도로 교통상황] 연휴 첫날, 새벽부터 교통정체…정오쯤 극심 예정

↑ 고속도로 교통상황/사진=MBN

연휴 첫날인 14일, 새벽부터 교통정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정체됐던 주요 고속도로들은 여전히 혼잡한 상태입니다.

경부고속도로 오산 나들목은 부산 방면으로 차량이 정체된 상태입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서평택 나들목 역시 목포 방향 하행선은 차량이 혼잡합니다.

영동고속도로 호법 분기점은 강릉 방향으로 차량 행렬이 이어지면서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에서 출발하면 요금소를 기준으로 강릉까지 4시간 40분, 대전까지 5시간, 광주까지 7시간 50분, 부산가지 8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차량 정체는 오전 내내 이어지다 정오에 가장 극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