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적 유조선 폭발…한국인 기관장 1명 숨져
일본 와카야마현 근처를 지나던 한국 유조선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아사히 신문이 밝혔습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소형 유조선 E호 갑판에서 용접작업을 하던 중 사고가 일어나
또한 아사히는 같은날 가이난 해상보안서에 "승무원이 화상을 입고 와카야마 시모쓰항으로 돌아왔다"는 신고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해상보안서는 자세한 사고 경위 및 원인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