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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민상기 건국대 총장(왼쪽)과 이마드 카티브 팔레스타인 폴리텍크닉대학 총장이 학술교료 협정을 맺은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
이날 이마드 카티브 총장(Imad Khatib)은 건국대 민상기 총장, 건국대 김민경 국제협력처장과 함께 교수·학생 상호파견, 연구협력확대 등에 관한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앞서 건국대는 지난 7월 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지원하는 팔레스타인 바이오센터 건립사업의 지원을 받아 팔레스타인 폴리테크닉대학을 방문해 바이오 기술 전수와 학술 협력을 논의한 바 있다.
폴리테크닉대학은 팔레스타인 헤브론에 위치한 대학으로 1978년 설립 이후 6개의 박사과정, 28개의 학사과정
건국대는 선진 기술전수와 인력양성을 통해 팔레스타인의 식량증산과 식품안전 증진에 기여해왔다. 특히 폴리테크닉대학과의 현지 공동 워크숍 개최를 통해 연구협력과 바이오 기술 관련 지식을 나누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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