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 2016 졸업작품전 크리틱(Critic) 수업 진행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는 패션비즈니스전공 학생들이 졸업을 앞두고 졸업작품전시 크리틱(Critic) 수업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는 전문성을 갖춘 실무 위주의 인재양성을 목표로 매년 졸업작품전마다 국내 톱 전문가를 투입해 브랜드 론칭과 전시에 관련된 크리틱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서울모드 관계자는 “패션비즈니스 학부의 특화된 커리큘럼과 브랜드 개발 내용을 외부 패션업체와 패션관련업계 전문가들에게 소개하고 향후 진로를 모색하거나 개인별 취업의 포트폴리오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두번에 걸친 실무진 크리틱 수업을 통해 내부 프레젠테이션 기술 습득과 예비 MD로서의 역할을 미리 경험해 보는 시간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졸업작품전의 크리틱 수업에는 이선우 레이틀리 코리아 대표를 비롯해 Manhattans & Cabinets 편집샵 손준철, 한범수 대표, (전)지오다노, 라푸마 총괄기획 MD를 역임하고 현재 한국섬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 패션비즈니스 졸업전시회는 오는 11월 3일과 4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 현재 2017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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