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을 피하기 위해 옷을 갈아입고, 다른 사람의 집에 들어가 물건을 훔쳐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달 15일 새벽 5시쯤, 서울 석관동의 한 반지하가구에 들어
김 씨는 범행 전 하얀색 티셔츠를 입고 있다가 파란 티셔츠로 갈아입어 경찰의 눈을 피하려 했습니다.
경찰은 동종 전과가 있는 김 씨의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 오태윤 / 5tae@mbn.co.kr ]
단속을 피하기 위해 옷을 갈아입고, 다른 사람의 집에 들어가 물건을 훔쳐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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