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은 6일 산재·고용보험 등에 대한 원스톱 상담을 지원하는 울산고객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울산 혁시도시 안 한국석유공사 본사 건물에 문을 연 울산고객지원센터는 100여명의 전문 인력이 산재·고용보험 가입과 산재보험급여 안내 등에 관한 업무를 하게 된다.
이재갑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울산고객지원센터는 정부 정책에 맞춰 상담사 전원을 시간선택제 근로자로 채용해 일·가정 양립의 고용 문화
근로복지공단은 2011년 광주에 이어 인천에서 고객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지원센터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QI) 조사에서 5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울산 = 서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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