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통] '퇴비 논란' 이해찬 소식에…누리꾼 "갑질이다" vs "악취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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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찬 / 사진 = MBN |
이해찬 의원이 자신의 전원주택 인근에서 퇴비냄새가 난다는 민원을 제기해 주변 퇴비가 거둬들여진 사실이 최근 밝혀졌습니다.
이에 세종시청은 지난 1일 이 의원 집 인근에서 거둬들인 퇴비에 대해 전문기관에 성분분석까지 의뢰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누리꾼 사이에선 이 의원의 행동이 '갑질'인가 아닌가에 대해 댓글 공방전이 벌어졌습니다.
누리꾼은 "이해찬 의원을 7번이나 뽑아준 게 세종시민인데 너무한 것 아니냐"(bri****), "국회의원 말 한 마디에 퇴비를 쓰지 말라니, 농민들은 어떡하냐."(yun****), "왜 시골에 와서 농민들을 괴롭히냐"(he****), "퇴비 냄새가 못 견딜 정도도 아닌데 지나치다."(cat****) 등 이 의원의 행동을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퇴비는 부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