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의 한 중학교 큰 테이블에 단 두명만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늘 혼자서 밥을 먹던 자폐 학생에게 자원봉사를 나왔던 플로리다대학의 미식축구 선수가 함께해도 되냐고 말을 건네고, 함께 식사를 한겁니다.
자폐 학생의 어머니는 이 소식을 듣고, 미식축구 선수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하는데요.
먼저 말을 건네고, 손을 건네는 것. 이런게 바로 사랑의 시작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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