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울산, 경남지역 상공인들이 모여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제2회 동남권 상생발전 포럼이 1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에는 전영도 울산상의 회장,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최충경 창원상의 회장, 서병수 부산시장, 김기현 울산시장, 홍준표
정운찬 전 국무총리(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가 ‘동반성장’을 주제로 기조 연설을 했고, 김영수 산업연구원 지역발전연구센터장이 ‘동남권 산업의 재도약-조선, 자동차 등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주제발표했다. [울산 = 서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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