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씨는 지난 30일 SNS를 통해 "아빠랑 오랜만에 지하철에 탑승한 꼬마 소방대원들"이란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진에는 지하철 좌석에 쪼르르 앉은 삼둥이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똑같은 옷과 신발, 그리고 헬멧을 쓴 모습이 눈길을 끄는데요. 또 송일국 씨는 "한식당에서 사랑이 누나 기다리며 기념사진"이란 글과 함께 또 다른 삼둥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한옥을 배경으로 서 있는 삼둥이는 어느덧 키가 훌쩍 자란 모습인데요. 장난기 가득한 포즈에서 천진난만한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삼둥이와 절친이 된 사랑이의 근황도 눈길을 끄는데요.
최근 한 언론은 서울의 한 유치원에 다니는 사랑이의 모습을 포착했습니다. 방학을 이용해 한국 유치원에 입학한 사랑이는 한국어 공부에 전념하고 있는데요. 또 사교적인 성격을 발휘해 한국 친구들과도 빠르게 친해졌다고 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는 삼둥이와 사랑이, 이제는 어엿한 어린이가 된 모습입니다.
계속해서 대담 이어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