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전주 전북대학교 앞에서 알바노조의 퍼포먼스가 있었습니다.
알바노조에 따르면 전주지역 아르바이트 노동자 4명 중 1명이 최저임금도 못받고 있습니다.
예전엔 아르바이트에 대해 이렇게 진지하게 생각을 잘 안 했었죠.
이제는 아르바이트가 단순히 잠깐 용돈을 벌기위한 수단이 아니라 생계수단이 되고 있는 현실이 씁쓸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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