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낮 12시 19분께 전남 여수시 덕충동 마래산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김모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병원으로 옮겼지만, 심정지 상태로 옮겨진 김씨는 숨졌고 이씨는 가벼운 부상으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중에서 두 패러글라이더가 충돌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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