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이날 행사에 시민 15만여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세종로 사거리에서 종로2가, 을지로1가에서 안국사거리, 청계로 청계광장에서 삼일교, 시청에서 서린사거리 구간에서 밤 10시부터 양방향 교통을 전면 차단할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보신각 일대에 과도한 운집으로 인한 사고를 막기 위해 31일 밤 11시부터 다음날일 1일 오전 2시까지 지하철 1호선 종각역에서는 열차를 무정차 통과토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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