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광진흥비서관을 지낸 경희대 관광대학원 안경모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2곳에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안 교수는 올해 6월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된 데 이어 오는 11월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가 발행하는 ‘세계의 탁월한 교육자(Outstanding educators)’ 부문에도 오를 예정입니다.
영국 IBC는 유럽의 대표적 인명기관으로, 마르퀴즈 후즈 후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평가되며,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올해 교육분야에 등재되는 지구촌 인물은 약 100명에 달합니다.
안 교수는 한국컨벤션학회장을 비롯해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대표, 한국관광공사 부사장,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실 비서관 등을 역임했고, 세계 유수의 SSCI급 논문과 10여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한 창조경제형 교육자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