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등급제가 내년부터 사실상 폐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명박 당선자측 핵심 관계자는 수능 등급제가 수험생 혼란을 초래하고 있어 당장 내년부터 표준점수와 백분위를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이 당선자측은 내년 2월
이 관계자는 또, 현재 중학 3학년생이 대입 시험을 보는 2011학년도부터 수능 과목을 현행 7개에서 4개 정도로 축소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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