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단위 지역 주민의 절반 이상이 여전히 상수도 혜택을 받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환경부는 2006년 말 면지역 상수도 보급률이 전국 평균인 91.3%에 비해 절반에도 못미치는 40.7%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05년 37.7%보다는 3% 가량 높아진 수치이지만, 면지역 주민들은 여전히 수도관이나 우물 등 열악한 상수시설에 의존하고 있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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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단위 지역 주민의 절반 이상이 여전히 상수도 혜택을 받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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