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에 따르면 8일 오후 4시 40분쯤 승객 328명을 태우고 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려던 대한항공 KE1247편의 기내 보조동력장치에 문제가 생겨 에어컨이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해당 항공기는 보조동력장치 이상을 해결한 뒤 예정보다 4시간여 늦은 밤 8시 54분에야 김포공항을 출발했습니다.
이날 해당 비행기에 탑승했던 김광진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은 자신의 SNS에 당시 답답했던 심경을 전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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