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후배라 믿고 일을 맡기려 했던 선배는 이 남성의 어이없는 행동에 크게 실망했지만, 차비를 줘서 돌려보냈습니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경기도 광주의 한 주유소에 위장 취업해 금고에서 2천300만 원을 훔쳐 달아나기도 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남성은 절도 등의 전과가 10범인 상습범이었습니다.
부산 기장경찰서는 31일 절도 미수와 절도 혐의로 3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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