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 특조위 정상화 요구…특별법 개정해야
↑ 세월호 유가족/사진=연합뉴스 |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시민단체들이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계속 조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활동 기간 보장과 특별검사 임명을 요구했습니다.
4·16연대와 4·16가족협의회는 28일 농성장이 있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와 국회는 세월호 특조위를
이들은 특조위 활동이 종료됐다고 볼 수 없으므로 법정 조사활동 기간인 1년6개월이 실질적으로 보장돼야 하며, 특조위가 인양된 세월호 선체를 6개월간 조사할 수 있도록 특별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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