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여러분, 영원한 '내 편'이 있다면 누가 있을까요?
크게 세 명이 있다고 보는데요.
먼저, 남편.
그리고 "우리가 남이가~" 하는 국회의원들.
마지막으로 '변호사' 가 아닌가 싶은데요.
하지만,
이 세 경우, 모두 완벽한 내 편은 아닙니다.
먼저,
내 편인 줄 알았던 남편
알고보니 '남 편'인 경우가 허다하죠.
또,
국회의원들… 방탄국회니 '제 식구 감싸기'니 하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녹취해서 뒤통수 칩니다.
마지막으로 변호사!
그래도 돈 받고 내 편 들어주는 사람이니 여기는 내 편이겠지…
천만에요.
이진욱 씨가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고소했던 여성의 변호사가 '신뢰 관계가 훼손됐다'며 사임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잠시 후에 전해드리겠습니다.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