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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경북 안동경찰서는 24일 시골 마을회관을 빌려 거액의 판돈을 걸고 도박한 혐의(도박)로 A(52)씨 등 남녀 2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도박장을 마련한 혐의(도박개장)로 B씨(50)씨를 쫓고 있습니다.
A씨 등은 지난 22일 오후 8시께 안동시 임하면 한 마을회관에서 판돈 3천여만원을 걸고 고스톱 도박을 한 혐의입니다.
이들은 가족 모임이 있다며 마을 이장을 속여 마을회관을 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