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원입니다.
스포츠를 흔히들 '각본 없는 드라마'라고 하는데 각본 '있는' 드라마도 있었습니다.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이 또 발생 한 건데요.
이번엔 프로야구 선수가 먼저 브로커에게 승부조작을 제안했다고 해서 충격을 더 하고 있습니다.
4년 전에 KBO가 재발 방지를 약속했었는데, 똑같은 승부조작 수법에 KBO가 그냥 'KO' 당했습니다.
승부조작, 왜 반복될까요?
그것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는 '스포츠 정신' 인가요?
'스포츠 머리'처럼 바짝 깎아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