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
15일 온라인커뮤니티에 따르면 ‘도관의수정탑’이란 아이디를 사용하는 남성은 “유통기한이 훌쩍 지난 리스테린(구강청결제)이 있어 무좀 치료를 시도했다”고 밝혔다.
그는 SNS에서 ‘리스테인을 이용한 무좀 치료 후기’를 읽고 그대로 따라했다. 세숫대야에 리스테린을 붓고 30분 동안 발을 담근 것이다. 그는 “발냄새는 없어졌고 은은
그리고 발톱이 리스테린 색깔로 물든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연한 초록색으로 염색된 발톱이 어색해 “올해 여름은 샌들을 못 신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무좀 치료를 시도할 때) 원하는 색상을 잘 선택하라”고 조언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