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을 하던 한 손님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긴박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놀란 가게 주인 송진호 씨는 쓰러진 손님에게 달려가 상태를 확인하고, 이내 망설임없이 응급처치를 시작했습니다.
쓰러진지 3분 남짓만에 정신을 차린 손님은 병원으로 이송됐고 별다른 치료 없이 퇴원할 만큼 상태는 좋았습니다.
식당 주인 송진호 씨는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고 쓰러졌던 손님은 다시 가게를 찾아와 '감사했다'는 인사를 남겼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