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막말 이어달리기'인가요?
'개·돼지' 막말에 이어 이번엔 '개 쓰레기' 막말 논란입니다.
한 도지사가 자신의 사퇴를 요구하며 단식하는 도의원에게 "개가 짖는다, 쓰레기가 단식한다." 등의 막말을 했는데요.
누군지 실명을 밝히진 않겠습니다.
다만 적지 않은 분들이 그분께 '준 표'를 후회하고 있답니다.
사람의 인격은요, 권위가 주어졌을 때 비로소 참모습을 드러낸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작 '쓰레기통'은요!
뚜껑이 닫혀있습니다.
누구처럼 안에 있는 더러운 게 밖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