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성재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첫째줄 왼쪽부터 세번째), 서병수 부산시장(네번째), 기업 대표들이 ‘베이비부머·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 다자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행사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BNK부산은행, NH농협은행, CJ대한통운, 한국전력, 신세계백화점, 조선비치호텔 등 민간기업과 부산시설공단, 부산교통공사, 부산환경공단, 부산관광공사, 부산도시공사, 스포원 등 총 12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으로 금융컨설턴트, 농촌일손도우미, 시니어딜리버리, 시니어보안관, 시설·주차관리원, 텔레마케터, 관광통역안내원 등 다양한 시니어 맞춤형 직무와 1500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기대하고 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업무수행에 필요한 교육훈련, 취업연계시스템을 지원하고, 부산시는 베
최성재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은 “이번 협약식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정부재정 지원 없이도 좋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는 모범적인 사례로 전국에 전파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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