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어선 ‘광현 803호’(138t) 베트남 선원들은 선장의 “배 돌려”라는 말에 강제로 배에서 쫓겨
광현호 선상살인 사건을 수사하는 부산해양경비안전서(해경)는 6일 최종 브리핑에서 선상 회식 중 베트남 선원에게 맞아 화가 난 선장이 “집으로 돌려보내겠다”는 말과 함께 실제 배 방향을 반대로 돌린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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