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지 말입니다' …송중기 상반기 '광고 킹' / 조아라 아나운서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배우죠, 대세남 송중기 씨가 다양한 광고에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는 물론 중국까지 아우르는 '광고킹' 답게 현재 21개의 광고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현재 송중기 씨의 광고출연료는 국내 기준으로 1년에 10억 원, 중국에서는 2년에 약 35억 원 선입니다. 올해 상반기에만 400억 원에 육박하는 광고 매출을 올렸는데요. 특히 송중기 씨는 중국에서 최고의 대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얼마 전 한 화장품 업체와 2년 모델계약을 맺었는데 우리 돈으로 약 35억 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이 광고에서 중국 톱스타인 장쯔이와 함께 활동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중국 팬미팅을 꾸준히 진행하고, 예능 출연료도 기부한 배우 송중기 씨.
중국의 한 광고계 관계자는 이런 긍정적인 이미지를 중국 광고계가 높이 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계속해서 대담 이어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