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4일 충북 대부분 지역에 호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많은 비가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은 이날 오전 6시를 기해 청주·괴산·진천·증평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이어 오전 7시에는 호우주의보를 충주·제천·음성·단양 지역까지 확대했다.
예상 강수량은 5일 자정까지 50∼100㎜다.
시간당 30㎜
중부 지역 장맛비는 7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상지청은 내다봤다.
4일 낮 최고기온은 청주·충주·옥천 26도, 괴산·음성·보은 25도, 제천 24도 등 24∼26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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