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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pixabay] |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1079명을 대상으로 ‘체감하는 소득계층’에 대해 설문한 결과 60.4%가 이같이 대답했다.
여성 중 스스로를 저소득층으로 보는 비율은 59.9%, 남성은 61.1%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20대 중 56.6%, 30대는 63.4%, 40대는 59.0%로 나타났다.
결혼한 외벌이 직장인 중 59.6%가, 맞벌이 중에선 48.9%이 스스로 저소득층이라고 판단했다.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고속득층의 월 평균 소득은 875만원이었다. 금액대별로는 약 ‘1000만원’을 꼽은 직장인이 46.3%로 가장 많았다.
반
직장인 62.5%는 ‘현재의 삶이 만족스럽지 않다’고 답했다. ‘대체로 불만족(45.5%)’하거나 ‘매우 불만족(17.0%)’ 한다는 직장인이 다수였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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