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에는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전국 곳곳에 호우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과 전라남북도 서해안 50∼100㎜(많은 곳 150㎜ 이상), 강원 동해안과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30∼80㎜, 경북 동해안, 제주도, 울릉도·독도 20∼60㎜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6도, 대구 28도 등 전일보다 2도에서 5도 낮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 바다와 남해 먼 바다, 제주도 전 해상, 동해 먼 바
이날 기상청은 “오는 3일까지 전 해상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디지털 뉴스국 이민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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