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도로서 70대男 숨진 채 발견…범죄 가능성 수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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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 도로/사진=연합뉴스 |
22일 오전 7시께 충북 영동군 영동읍 계산리 모 아파트 인근 도로서 A(73)씨가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했습니다.
발견 당시 A씨는 이마에서 피를 흘린 상태로 주차된 차량 사이에 쓰러져 있었습니다.
경찰은 A씨의 이마에 난 상처가 폭행 당한 흔적인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마의 상처가 넘어지면서 바닥에 부딪힌 흔적일 수 있지만, 범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mbnreporter01@mbn.co.kr]